[프라임경제] 환경가전기업 동양매직은 지난 18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동양 매직은 지난해 10월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 협약식’을 갖고 이후 비데 판매금의 일부를 모아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으로 내달 미얀마 보갈레이 지역에 화장실 100여개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동양매직 비데는 월평균 1만대 이상이 판매 되는 등 최고의 실적을 내 당초 DP상한 기부금보다 추가로 전달할 수 있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동양매직 계은영 PM은 “비데와 화장실의 연관성을 생각해 국내에서는 청음으로 화장실 건립사원을 지원하게 됐다”며 “일부 모델이 아닌 전 모델에서 기금이 조성됨으로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사업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굿바이 캠페인에 참여한 식기세척기는 지난해에만 2000만원을 기부하며 빈곤국가 식수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