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명이 전하는 전남 해남쌀 이야기 시작된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전국 최고의 브랜드쌀인'땅끝햇살한눈에반한쌀'홍보를 위해 주부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인터넷에 친숙한 30~40대 주부층을 겨냥한 입소문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오는 5월8일까지 해남쌀(http://rice.go.kr)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드림미즈(http://miz.co.kr)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체험단의 힘찬 포부와 함께'땅끝햇살한눈에반한쌀'체험소식을 소문내고 스크랩한 주소 URL을 남겨주면 된다.
체험단 발표는 오는 5월11일 해당 사이트에 발표하며 선정된 200명에게는 한눈에반한쌀 시식용 1kg을 제공하고, 체험단 선정후 다양한 수행미션을 체험후기로 남겨주면 우수 활동자 20명을 선발하여 경품으로 한눈에반한쌀 20kg을 제공한다.
또한 해남에 초청해 해남쌀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해남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와 가공시설 및 주요관광지를 견학할 수 있도록 한다.
'땅끝햇살한눈에반한쌀'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9년 연속 농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전국우수 브랜드쌀 평가에서 선정됐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 러브미를 획득하였으며, 2012년에도 전남도 12대 브랜드쌀에 선정되어 12년 전국 브랜드쌀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전국 소비자가 인정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많은 주부들이 신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해남 쌀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는 계기로 삼아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