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총 16명을 선발, 유명 포토 그래퍼 및 현직 사진 기자 등을 초빙해 사진 촬영 테크닉 및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군 장병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제공했다. |
이번 포토 워크샵은 국내 첫 현 국군장병을 위해 개최됐다. 경기도 중부와 강원도 인제 격오지 군부대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각 8명씩 총 16명을 선발, 유명 포토 그래퍼 및 현직 사진 기자 등을 초빙해 사진 촬영 테크닉 및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군 장병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포토 워크샵을 위해 프리미엄 미러리스 NX 카메라와 렌즈를 제공했으며, 군 장병들은 이 카메라로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병사는 “평소 사진 촬영에 관심 이 많았는데 이렇게 강의도 받고 말로만 듣던 미러리스 카메라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DSLR보다 가벼운 무게임에도 화질이 좋아 우리나라의 기술력에 새삼 놀랬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 워크샵에서 엄선한 베스트 사진을 오늘 2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내 특별 부스에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