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벅스에 이어 엔제리너스커피도 음료 반값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여름 대표음료 ‘엔제린스노우 베스트 3종’을 반값에 제공하는 ‘타임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가 오는 30일까지 타임 마케팅을 실시한다. |
엔제리너스커피는 ‘타임 마케팅’ 판매 수익금 1%를 빈곤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개안수술에 사용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이스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름철 대표메뉴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소외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된 기회인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해 나눔의 손길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스타벅스도 프라푸치노 시즌 개시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프라푸치노 18종을 반값에 제공하는 ‘해피 아워’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