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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20일 티월드 샵 및 900여 대리점에서 새로운 아이패드를 출시했다. | ||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은 티월드 샵 및 전국 900여 대리점에서 새로운 아이패드를 20일 출시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패드’ 1호 가입자는 오전 8시부터 문을 연 강남직영점(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서 탄생했다. 1호 가입자는 파워블로거인 김민호(39세, 경기도 용인)씨로 “1위 통신 사업자의 가장 좋은 통화품질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 때문에 SK텔레콤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새로운 아이패드’ 출시를 기념해 1∙2호 가입자 모두에게 약 30만원 상당의 무선 키보드, 스마트커버, 이어폰으로 구성된 ‘액세서리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스마트폰, 태블릿PC의 확산으로 무선 데이터 통신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며 “1위 사업자답게 고객에게 가장 빠른 네트워크와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