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일부터 전국 350여개의 외환은행 지점에서도 NH농협증권의 계좌개설이 가능해진다.
NH농협증권(016420·대표 정회동)은 이번 외환은행과의 계좌개설 서비스를 제휴하게 돼 계좌개설 가능 은행은 모두 11개 은행, 1만1095개 지점으로 늘어났다고 이날 밝혔다.
이를 기념해 NH농협증권은 내달 31일까지 모든 제휴 은행에서 신규계좌개설고객 대상으로 '은행제휴 EVENT'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증권과 제휴되는 외환은행을 포함해 은행제휴계좌에서 처음으로 주식, 선물·옵션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편의점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스마트 TV'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 증권사의 홈페이지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해 주식과 선물·옵션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외환은행 신규고객은 물론 11개 제휴 은행에서 NH농협증권 신규개설계좌를 통해 첫 거래하는 고객은 3개월간 수수료(유관비용제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프로 제휴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영프로 서비스 신청을 하게 되면 10만원 이상 카드사용금액에 따라 주식매매는 최대 2억원, 선물매매는 최대 10억원의 매매수수료까지 돌려받게 돼 일반 투자자는 수수료 없이 매매할 수 있는 효과까지 얻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의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44-4285, 1588-428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