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창업지원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조용병 부행장과 서울신용보증재단 김병춘 상임이사가 참석했으며, 신한은행은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 희망자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3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약 350억원의 신규대출 한도를 조성했다.
(좌측) 서울신용보증재단 김병춘 상임이사, (우측) 신한은행 조용병 부행장. |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별출연을 실시하게 됐다”며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 희망자가 아름다운 동행(同行)으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