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존(121440)은 자사 온라인 골프전문 쇼핑몰 골핑이 중고 골프클럽 및 용품 등을 거래 할 수 있는 ‘중고마켓’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골핑 ‘중고마켓’은 개인 및 업체의 중고 골프 용품, 클럽 등을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공간이다. |
중고마켓 상품은 △등록일순 △사용 개월 △상태 △골핑 보증상품 △낮은 가격 순 등으로 분류돼 있으며, 누구나 첫 판매시 인증 전문 업체를 통한 ‘안전거래 사용자 인증’을 받기 때문에 안전하고 손쉽게 물품을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골프전문백화점 골프팩토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고 클럽 및 용품들도 골핑 중고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핑 중고마켓은 오는 5월6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쇼핑 G머니 및 골프존 이용권을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중고클럽 판매자와 구매자, 중고클럽 최대 상품등록자 등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쇼핑 G머니’를 적립시켜 준다.
한편 골핑에서는 이안 폴더와 리키 파울러가 사용하는 2011~2012년 코브라 골프클럽을 파격 할인 판매하는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클럽 할인은 물론 코브라 드라이버 구매 시 빅야드 골프공 1더즌과 젝시오 양피장갑을, 코브라 아이언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2012년 신형 보이스캐디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평일 낮 12시에 새로운 상품 한정수량을 반값으로 할인해서 판매하는 하루 특가 ‘해피 투데이(HAPPY TODAY)’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