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화순제일초등학교(교장 류재관) 배드민턴부가 2012년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전남 대표팀으로 선발, 금메달에 도전한다.
화순제일초 배드민턴부는 2002년 창단하여 제 29회 가을철 전국종별선수권대회 1위를 시작으로 제 32회, 제 3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고, 지금까지 전국소년체전 대표 출전권 획득을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전국 최고의 팀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화순제일초는 인근 배드민턴부를 육성하는 중.고등학교가 있어 배드민턴부 연계 육성이 가능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화순제일초 선수들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의 기량과 강인한 정신력을 이어받아 소년체전에서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