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화 경매작품 사진. |
[프라임경제]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꽃으로 만든 신비한 예술, 압화의 대중화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압화작품 경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이번작품은 구례군압화연구회소속 작가의 작품과 작년 제10회 압화대전 수상작품으로 50여 점이며, 아름다운 꽃으로 풍경과 정물 디자인 등을 액자에 표현하여 아름다운 꽃을 연중 오래토록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례군은 앞으로 전시관 내에 압화예술작품 연중판매 시스템을 갖추고, 홈페이지에는 압화작품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