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자 기자 2012.04.18 12:26:07
[프라임경제] 지난해 조성된 완도 명사갯길이 완도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신지대교 휴게소에서 시작된 갯길은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지나 울몰마을, 내동마을 까지 연결되는 약 15.2km의 갯길이다.
명사갯길은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 및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조망할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