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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우정청, 영산강변에 ‘우체국공원’ 조성

김성태 기자 기자  2012.04.18 09: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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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17일 우정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강변 대상공원 ‘시민의 숲’ 내에 POST PARK(우체국공원)를 조성했다.

우체국공원 조성 행사는 시민의 숲 이용시민들에게 녹색휴식 공간 및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왕 참나무 100주를 심었다.

전남지방우정청 ‘내 나무 갖기 행사’ 에서는 직원들이 심은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주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계획이다.

김병수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앞으로 3년간 연차적으로 나무를 식재하여 우체국공원 내 숲을 업그레이드하고, 쾌적하고 산뜻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 주변을 가꾸어 휴식공간과 함께 아름다운 볼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