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이 뉴아이패드와 아이패드2에 사용 가능한 가죽케이스를 선보인다. |
[프라임경제] 겟엠은 ‘뉴 아이패드’용 가죽케이스 ‘아이루 LS9N’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겟엠에 따르면 ‘뉴 아이패드’용 가죽케이스는 곡선이 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을 앞세워 ‘뉴 아이패드’에 밀착 될 수 있도록 제작됐을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2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들 또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뉴 아이패드’용 가죽케이스는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발 생산한 직수입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다. 또, 장기간 사용해도 ‘아이루’만의 색상과 질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뿐만 아니라 ‘뉴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 방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마그네틱 방식의 온·오프 스위치 기능인 ‘스마트 커버’도 지원해 편리성을 더 했다.
‘뉴 아이패드’용 가죽케이스는 블랙(검정), 레드(빨강), 핑크(분홍), 우드(갈색), 퍼플(보라) 스카이블루(옅은 파랑)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신제품은 정품라벨을 받은 이탈리아 직수입 원단과 겟엠의 기술력이 만난 명품 가죽케이스다”며 “장기간 사용해도 잘 변하진 않는 색상, 우수한 그립감, 슬림 디자인은 ‘뉴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