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재서비스 대표기업 스탭스는 지난 13일 서울 본사에서 ‘2012 취업성공패키지 목표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취업성공패키지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 대하여 개인별 취업 활동 계획에 따라 통합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취·창업을 촉진시키는 사업이다.
광주, 수원, 부산 등 본사를 포함한 총 9개 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박천웅 대표이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취업성공패키지 변경지침과 사업목표 및 운영 방침 공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한 분임 토론, CS 강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스탭스 박천웅 대표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진행 한지 올해로 3년째”라며 “그 동안 쌓은 경험적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해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 하고, 취약계층인 구직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구직자들이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의미에서 마련한 자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 본사에서 근무 중인 김민채 컨설턴트는 “CS 교육을 통해 평소 고객을 대하는 나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점검해 볼 수 있었다”며 “혼자 힘으로 취업하기 힘든 구직자 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희망을 드린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적극적인 서비스를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