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규어 코리아는 자사 라인업이 품고 있는 레이싱 DNA를 고객들이 경주용 트랙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12 재규어 트랙데이’를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규어는 고객들이 경주용 트랙에서 박진감 넘치고 스릴있는 스포츠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는 ‘재규어 트랙데이’를 개최했다. |
행사 참가자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의 시범주행과 재규어 차량의 첨단기능 및 주행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주행코스를 체험했다. 특히 영국에서 직접 초빙한 레이싱 드라이버인 ‘마이클 벤트우드’는 재규어 차량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및 환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 내내 고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재규어 트랙데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규어 차량의 개성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재규어가 마련한 주행코스는 브레이킹·코너링·레인체인지 등 안전과 관련된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어드벤스드 세이프티 존’과 제로백·ADC 체험·슬라럼 등 출력과 핸들링을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다이내믹 존’으로 구성됐다.
또 전문 인스트럭터 차량에 고객이 동승해 보다 전문적인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퍼포먼스 택시 드라이빙과 트랙에서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고속주회로 체험 프로그램 등도 마련됐다.
마케팅 총괄 이정한 이사는 “올해 최초로 진행된 ‘재규어 트랙데이’는 자사의 고성능 라인업을 고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새로운 스포츠카 F-타입(TYPE)의 양산과 하반기 XKR-S 컨버터블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국내에게 재규어 레이싱 DNA를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