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ETF 실전투자대회 “상금 1000만원 쏜다”

오는 30일부터 8주 간 진행…KINDEX레버리지 최대 3만주 제공

[프라임경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오는 30일부터 6월22일까지 8주 동안 ‘2012 뱅키스배 ETF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

8주 동안 실전대회에서 예탁자산자산 규모에 따라 ‘3000리그’와 ‘300리그’로 구분돼 3000리그 1위 수상자는 상금 1000만원, 300리그 1위 수상자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뱅키스배 ETF 실전투자대회 참가를 통해 KINDEX ETF 거래 시 매매 기준에 따라 KINDEX레버리지 최대 3만주가 제공되며 참여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1명에게 아이패드와 주유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수단을 알리고 업계 선도 증권사로서 건전한 투자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실전 투자대회를 마련했다”며 “고객지향적인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www.bankis.co.kr)나 HTS, 스마트폰(eFriend Smart+), 고객센터 전화 1544-5000 등을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