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토마스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해 ‘우리 토마스 통장·적금·예금’을 판매한다.
‘우리 토마스 적금’은 1년 단위로 이자가 원금에 더해져 연복리로 이자가 계산되는 복리형 상품으로 가입 대상에 제한이 없고 가입기간은 1년에서 5년까지 연단위로 가능하다. 또한 초입금을 1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신생아 클리닉, 발달 클리닉, 정서 클리닉 등 ‘어린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 토마스 정기에금’은 1년 만기 정기예금으로 가입금액별 차등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후 3개월 후에 중도해지 시에도 3개월에 해당하는 정기예금 금리가 제공돼 일반정기예금에 비해 중도해지 시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상품 출시 기념으로 ‘우리 토마스 IC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는 우리은행과 제휴된 전국 14개 박물관에 연중 수시로 무료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패키지 가입고객 중 매월 60가족을 초청해 ‘이달의 가족 여행’에 초대한다.
우리은행 상품개발부 임영학 부장은 “‘우리 토마스 패키지’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토마스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해 개발한 상품으로 경쟁력 있는 금리와 어린이 건강관리 서비스 및 박물관 무료입장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와 자녀에게 모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상품 가입자들에게 매월 제공되는 ‘이달의 가족여행’을 통해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