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호 기자 기자 2012.04.14 03:10:07
[프라임경제] 전남대 김윤수 총장은 지난 3월 아프리카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김윤수 총장은 아프리카 학생들로부터 생생한 유학생활 이야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제협력과에 보다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 좌측편 김윤수 총장.
한편, 전남대에는 현재 나이지리아, 카메룬, 탄자니아 등 13개국에서 온 아프리카 유학생 28명이 수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