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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최대어 '현대오일뱅크'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4.13 17: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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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 가운데 하나인 현대오일뱅크가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1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오일뱅크의 주권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이날 접수했다고 밝혔다.

1964년 설립된 현대오일뱅크는 석유 정제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자가지본은 2조7432억원으로 청구일 현재 현대중공업이 91.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8조9586억원의 매출과 36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우리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