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웨스트 런던에 사는 작은 서점주인 윌리엄 테커(휴 그랜트)와 유명한 인기 영화배우 안나 스콧(줄리아 로버츠)의 사랑이야기 ‘노팅힐’은 누구나 사랑을 꿈꾸게 만드는 영화로 불립니다. 영화 속 마지막 장면이었던 안나와 윌리엄의 공원 벤치 신은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의 ‘She’ 선율까지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는데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틀 호텔리어' 테이블 매너.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틀 호텔리어' 하우스키핑. |
호텔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 서비스인 호텔리어. 1990년대만 하더라도 호텔은 대부분 상류층의 전유물로 여겨져 실제 호텔을 일반인들이 이용한다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류층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가족단위로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관광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선 외국인과의 원활한 소통뿐 아니라 서비스 마인드, 실무능력, 활발한 성격, 원만한 대인관계, 봉사정신 등 필요로 하는 것이 많습니다. 또 세련된 국제매너와 건강한 체력, 고객을 우선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프로의식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그들은 호텔의 얼굴인 동시에 서비스 산업의 대표자인 셈이지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틀 호텔리어' 도어.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자녀에게 풍부한 경험과 꿈을 선물할 수 있는 이색 패키지 ‘리틀 호텔리어’ 패키지를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합니다. 클럽 스위트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호텔 곳곳을 경험하게 해주는 이색 체험 패키지죠.
첫째 날은 총지배인 집무실과 호텔 식음 상품을 개발하는 R&D 센터 등을 방문하는 호텔 투어(Hotel Tour)를 시작합니다. 하우스키핑‧프런트 서비스 등의 객실 업무 체험한 후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더 뷰(The View)’ 레스토랑에서 부모님과 함께 정찬 5코스를 즐기며 ‘테이블 매너’를 배우기도 합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틀 호텔리어' 수료증. |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워커힐 마스코트인 다람쥐 인형과 천연화장품 버츠비(BURT’S BEES) 5종 세트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어떠세요, 미래의 촉망받는 호텔리어 될 새싹을 위한 소중한 추억 한 장, 남겨 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