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기자 기자 2012.04.13 14:00:34
[프라임경제] 연강재단이 저소득층 자녀 교육 후원에 나섰다. 1978년 설립된 연강재단은 장학‧학술‧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그룹의 장학학술재단이다.
연강재단은 13일 서울시교육청 추천을 받아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에 보육료 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 638명의 성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보육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