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토요타, 전문직 타깃 마케팅 강화

미용성형엑스포 참가…‘시에나 특별존’ 및 ‘차량 상담존’ 운영

전훈식 기자 기자  2012.04.13 13:18:1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가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접적인 타깃 마케팅을 강화한다. 토요타는 오는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미용성형엑스포 및 학술대회에 참가해 시에나 전시와 함께 토요타 전 라인업 시승회를 진행하며 오피니언 리더층을 공략하는 타깃 마케팅 활동을 실시한다. 

   
토요타는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접적인 타깃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미용성형엑스포에 참가해 시에나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럭셔리 미니밴이라는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있는 ‘시에나 특별존’과 ‘차량 상담존’을 운영해 엑스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에나 성능·디자인 소개·구매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와 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주최하며 업계 전문직 종사자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시에나 특별존’을 통해 시에나의 우수성을 리더층에게 적극 알리고자 한다.

아울러, 일반 관람객들에게 안정적인 주행과 내구성을 체험할 수 있는 토요타 전 라인업 시승 이벤트도 함께 마련하며 시승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시에나를 오피니언 리더층인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적극 알리고자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량 특성에 따라 타깃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시에나는 럭셔리 세단에 제공되는 오토만 시트를 국내 최초 미니밴에 장착해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안락함을 강조한 모델이다.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 넓은 인테리어, 유선형 차체의 즉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