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봉근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농촌마을 경로당 신축사업비 확보에 적극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록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장록동 경로당은 1985년도에 새마을 사업으로 1층 창고, 2층 경로당 및 마을회관으로 건립 사용해 왔으나 건물노후로 붕괴위험이 항상 상존해 있었다.
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 경로당 신축이 절실히 요구되어 윤봉근 시의회 의장이 사업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 2011년 12월 공사를 착공하여 13일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13일 열린 준공식에는 김동철 국회의원 당선자, 민형배 광산구청장, 임순모 평동주민자치센터장, 김기호 장록동 경로당 노인회장 및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