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001500·대표 제갈걸)은 모두 757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장 종목은 현대중공업, LG화학, KT, LG전자, POSCO,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NHN, 두산인프라코어, 하나금융지주, SK이노베이션, KB금융,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KT&G, 엔씨소프트, LG, SK, 한화케미칼, OCI, 호남석유화학이 기초자산인 콜 25종이다.
종목코드는 제2056~2080호로, JP모간증권 서울지점에서 유동성공급을 담당하는 2056~2067호는 HMC투자증권을 통해 발행되며 16일 상장된다. 2058~2080호는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 유동성을 공급하고 역시 HMC투자증권이 발행하며 17일 상장한다.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금융센터(1588-66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