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승 기자 기자 2012.04.13 08:28:15
[프라임경제] 청와대가 13일 오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소식과 관련, 긴급 회의를 개최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전 9시 청와대에서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키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도 청와대의 이런 움직임과 별도로, 금융시장 동향 점검을 위한 회의 일정을 잡는 등 대응에 들어갔다. 한편, CNN은 이번 로켓 발사가 실패한 것 같다는 미국 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으나 아직 정확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