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JB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이 지역 내 최대 국제스포츠 행사인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3억원 상당의 F1대회 입장권을 구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은행은 12일 오전 11시 30분 전남도청 도지사실에서 F1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 구매행사를 가지고 올해 10월 개최되는 F1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박종문 F1대회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은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는 지역최대 국제스포츠 행사인 F1코리아그랑프리 성공개최를 염원하고, 지역과 공생발전하기 위해 이번 입장권 구매에 나서게 됐다”고 강조했다.
광주은행은 이번에 구입한 입장권을 은행의 주요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F1대회 참여 열기를 조성할 수 있는 이벤트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