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호 기자 기자 2012.04.12 15:59:39
[프라임경제] 12일 광주․전남 상수원인 주암호와 천봉산 자락에 위치한 전남 보성군 문덕면 천년고찰 대원사 가는 길에 왕벚나무 꽃봉오리들이 꽃망울을 터트려 사찰 가는 길 5km 온통 꽃향기로 흠뻑 젖어 있다.
왕벚나무가 즐비한 대원사 가는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오를 만큼 운치 있는 풍경을 자랑하며, 이번 주말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