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족한 저 황주홍이 장흥·강진·영암 군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오늘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주신 데 대해 군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선 끝까지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신 전평진·박형기·유인학·김태형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결과는 저 황주홍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니라 장흥·강진·영암 3군 주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입니다. 저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여러분에게 유례없는 지역발전을 이루고 구태의 틀에 갇힌 정치를 확 바꿔놓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부패하고 무능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 올 12월 대선을 승리로 이끌 정권교체의 기수가 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도 같은 생각이셨기 때문에 부족한 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제 국회에 가면 장흥·강진·영암 3개 군민들의 이같은 바람을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유례없는 지역발전과 가차 없는 정치쇄신, 그리고 틀림없는 정권교체로 여러분의 성원에 확실하게 보답하겠습니다. “국회의원 한 사람이 바뀌니 세상이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라는 말씀이 나오실 수 있도록, “국회의원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구나”하는 느낌이 드실 수 있도록 일하고, 또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4월11일
장흥·강진·영암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자 황주홍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