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금융중심도시’ 부산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경제금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국제신문 대강당에서 ‘금융중심지 부산시민을 위한 금융투자 CEO 특강’ 을 개최한다.
‘글로벌 경제환경 이해와 성공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유럽 재정위기와 미·중 경기회복 전망 등 글로벌 주요 이슈를 점검하는 한편 이에 대응한 일반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전략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의는 국내 증시의 대표적 거시경제 분석 전문가로 유명한 김영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가 맡는다.
정원동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금융중심지에 걸맞는 시민들의 거시경제 안목과 합리적 투자마인드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