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11 총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1시 현2ㅐ 19대 총선의 전국 투표율은 3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4020만5055명의 선거인 가운데 1305만495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8년 4월 치러진 18대 총선과 같은 시각 투표율인 29.4%는 웃돌고, 2010년 6·2지방선거 투표율34.1%에는 못미치는 수치다.
이 시각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여전히 세종시(39.0%)인 것으로 집계됐고, 가장 낮은 지역은 인천 29.8%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30.3% ▲부산 32.6% ▲대구 32.4% ▲광주 31.3% ▲대전 33.0% ▲울산 31.9% ▲경기 30.3% ▲강원 37.3% ▲충북 36.0% ▲충남 34.1% ▲전북 34.3% ▲경북 37.2% ▲경남 35.1% ▲제주 36.0%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