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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9.7인치 스마트패드·32인치 LED TV 2차 판매

국내 중소기업 우수 상품 발굴해 프리미엄 반값 IT 기기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4.10 1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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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터파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9.7인치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을 탑재한 프리미엄 반값 스마트패드를 예약판매한다. 준비 수량은 500대며 27만9000원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액정보호필름을 증정한다.

   
인터파크, 아이뮤즈 TX97.
인터파크의 프리미엄 반값패드 ‘아이뮤즈 TX97(16G)’은 안드로이드 4.0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9.7인치 IPS패널 1024x768 해상도, 16G 메모리, DDR3 1GB 램 등의 사양을 갖췄다.

특히 국내제조사 포유디지탈이 직접 기획에서 개발, 생산까지 한 제품으로 주기적으로 OS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기존 반값패드와 다른 강점이다. 또한 제조사에서 1년간 무상 A/S를 보장한다.

오는 13일에는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을 탑재한 299g 초경량 7인치 스마트패드를 일일 특가에 선보인다. 모델명은 ‘아이뮤즈 TX70C 8GB’로 현재 16만80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을 500대 한정 13만8000원에 제공한다. 당일 10시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액정보호필름과 터치펜을 함께 증정한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30만원대 32인치 Full HD 프리미엄 반값TV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32인치 Full HD LED TV ‘smart iTV-SMT320’으로 16일 오전 10시부터 총 500대 한정수량으로 39만9000원에 판매된다.

‘smart iTV’는 제조사 전국 80여개 전문서비스 센터망을 통해 24시간 이내 방문 등의 A/S를 받을 수 있다. 구입 후 1개월 이내 품질문제가 발생할 경우 무상교환을 받을 수 있으며, 1년간 무상 A/S가 보장된다. 패널의 경우 2년까지 무상 A/S를 보장한다. 특히 생산을 완료한 상태에서 주문이 이뤄지기 때문에 사전에 품질검사가 모두 완료된 상태로 판매된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2월 프리미엄 반값TV ‘iTV’를 런칭하고 42인치 Full HD LED TV를 PB로 출시해 14초당 1대씩 판매하며 2시간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