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6360)은 최고 수익에는 제한이 없고 만기에 원금의 95% 수준을 보장하는 6개월 만기 '슈팅업 ELS 6983회'를 12일까지 10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주식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하락손실을 우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S-oil과 CJ제일제당을 기초자산으로 첫 상환일에 수익이 확정되면 연 20.01%의 수익을, 이후에는 3년 만기의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50% 초과 하락한 적 없으면 연 13.02%의 수익을 지급하는 '얼리버드 ELS 6981회'도 같은 기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