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이파크백화점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11일), 투표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사은품도 두배로 증정하는 ‘더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더블 사은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아이파크백화점(패션관, 리빙관, 문화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투표 확인증’을 제시할 경우 거실화, 주방용품, 바디워시&클렌징폼 등 구매 사은품에 추가로 라면(5봉)을 더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선거 당일 투표한 고객이 화장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패션잡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쉬 쿠폰 5000원권을 사은혜택 외 추가로 증정(30명 한정)하며, 아동스포츠 매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000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남녀 캐쥬얼 의류를 판매하는 멀티캐주얼은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 시 영화예매권 1인 2매를 증정하고 남성골프 매장에서는 전 구매고객에게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하며, 여성의류를 판매하는 영캐주얼 브랜드는 특가상품을 선보여 투표증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로엠’ 숙녀화 2만9000원 상품을 235, 240 사이즈에 한해 5000원 특가 판매한다.
이 같은 혜택을 받으려면 투표장에서 발급하는 `투표 확인증`을 제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