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건설은 전북 익산시 신동에서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4월말 분양한다.
신동 주공아파트가 있던 자리에 새롭게 들어서는 ‘익산 금호어울림’은 지하2층~지상23층 규모로 11개동에 총 732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84㎡ 212가구 △124㎡ 48가구 등 2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금호건설은 주변지역이 단독, 연립 등의 저층 밀집지역인 만큼 단지 설계를 차별화해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금호건설이 4월말 260가구 분양 예정인 '익산 금호어울림'아파트는 무왕로, 인북로, 익산대로 단지 주변으로 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주변 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27일 익산시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
또한 금호건설이 최근 자체적으로 개발해 세계 3대 디자인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다기능 스마트 스위치가 첫 적용되는 단지다.
단지 안에는 백제정원·보석분수정원·수정정원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익산 금호어울림 모델하우스는 27일 익산시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