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모비스(012330)가 지난 7일,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한 제19회 ‘올해의 광고’시상식에서 ‘투명우산 캠페인’ 광고로 종합 대상을 차치했다.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캠페인’ 광고가 제19회 ‘올해의 광고’시상식에서 로 종합 대상을 차치했다. |
투명우산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키즈 퍼스트(Kids First)’라는 슬로건으로, 빗길 교통사고 및 충돌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투명우산 10만개를 배포하는 행사다.
올해는 투명우산을 배포할 초등학교 선정을 위해 13일까지 사연 및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배포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 주최로 매년 작품성과 독창성을 기준으로 우수한 광고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광고학회는 이번에 총 581편의 출품작을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