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001500) 도곡센터지점(지점장 김병노)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현대건설과 함께 힐스테이트 갤러리 콘서트홀에서 '재테크&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투자설명회와 콘서트를 겸한 이번 행사 1부에서는 이 증권사 이영원 투자전략팀장의 '2012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과 플러스자산운용 한현우 마케팅팀장의 '주가연계증권(ELS)·주가지수연계펀드(ELF) 투자전략'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2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를 초청해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을 주제로 명화와 함께 바이올린연주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증권사 WM본부 이기동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풍요롭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재테크와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갤러리 콘서트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914-1에 위치했으며 참가신청은 HMC투자증권 도곡센터지점 방문 또는 전화(02-2058-1010)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도곡센터 지점(02-2058-10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는 바이올린 연주 전공으로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음악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여러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선보였다.
귀국 후 2개의 음반과 저서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을 출간했고 공연과 강연이 어우러지는 'Lecture Concert'로 국내 강연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