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9일 오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자원봉사대축제 풍선 띄우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전체 임직원이 14일부터 5월20일까지 실시하는 ‘2012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신한은행 뿐 아니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본사에서도 각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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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은 직원들과 함께 풍선을 띄우며, 대축제기간 동안 전직원이 1인 1자원봉사를 실시하자고 당부했다.
‘2012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는 문화재 보존활동, 상자텃밭 만들기, 1사1촌, 서울성곽걷기, 위해식물제거, 목도리 뜨기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에 3600여명의 신한지주 직원과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가 신한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 됐으면 한다”며 “‘따뜻한 금융’도 자원봉사 대축제와 같이 모두가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