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남농협(본부장 조영조)은 판매농협 구현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4월 한달 동안 광주유통센터에서 전남쌀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 쌀’ 9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된 전남 명품 브랜드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명품 브랜드 쌀은 강진통합RPC(프리미엄호평), 남평농협(왕건이탐낸쌀),보성통합RPC(녹차미인), 동강농협(드림생미)로 매주 주말 오후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촉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해 소비자에게 한층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농협 이원호 경제부본부장은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9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 최다 선정된 전남 명품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