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월 둘째 주(9~13일)에 12월 결산법인 중 총 239개사가 3조4329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055550)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29개사가, 지에스홈쇼핑(028150) 등 코스닥시장법인 110개사가 배당금을 이번 주에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별 지급액은 유가증권시장법인 신한금융지주(6295억원), 케이티(5222억원), 현대중공업(3040억원), LG화학(2,960억원) 등의 순이다.
또한 코스닥시장법인은 지에스홈쇼핑(230억원), 씨제이오쇼핑(124억원), 오씨아이머티리얼즈(79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