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용화 광주서구갑 무소속 후보는 ‘걸어서 72시간’ 타이틀로 선거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용화 후보 |
정 후보는 8일 0시부터 공식선거운동 종료시간인 11일 0시까지 72시간동안 잠을 자지 않고 선거구 11개동 전 지역을 도보로 순회하며 득표활동을 펼칠 각오다.
젊은층이 많이 찾는 커피숍 방문을 시작으로 ‘걸어서 72시간’ 에 본격 돌입한 정 후보는 첫 날 오전에 찜질방, 택시정류장, 목욕탕, 생활육현장, 종교시설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상무1동, 유덕동 지역을 순회한 정 후보는 유덕동 텃밭마트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농성동 상록회관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유세를 펼친 뒤 저녁에는 화정1, 2동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한다.
‘걸어서 72시간’ 이틀째인 9일에는 치평동과 상무1동, 동촌동 일대를 순회하며 표심을 붙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