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2.04.07 16:48:23
[프라임경제] 부산은행(138930)이 국내 '지방은행'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중국 칭다오에 정식 지점을 설립하게 된다.
7일 은행계에 따르면 부산은행 칭다오 사무소가 지난 1일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사무소를 정식 지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설립 비준을 받았다. 이는 중국측의 법률적인 승인 단계를 마무리한 것이다.
이에 따라 보다 활발한 중국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