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선대학교는 광주은행 박종광 부행장 초청강연을 4월 6일 오후 2시 경상대학 8층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남 보성 출신으로 1988년 조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박 부행장은 이날 ‘아름다운 시작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제목으로 가진 강연에서 후배들에게 취업에 앞선 마음가짐으로 △꿈을 가져라 좋△은 습관을 가져라 △자신에게 투자하라 △끊임없이 노력하여 자신의 가치를 높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성공을 위한 5가지 조건으로 태도(좋은 습관), 도전, 열정, 긍정적인 생각, 집중력을 제시하고 물은 100도에 이르지 않으면 절대 끓지않는 만큼 99도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100도에 이르러 변화된 자신을 경험하라고 강조했다.
박 부행장은 1988년 광주은행에 입행해 여서동 지점장, 신세계 지점장, 화정지점장, 비서실장, PB복합사업부장, 업무지원본부장(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9월 부행장에 취임한 정통 금융인이다. 폭넓은 인맥관리와 대인관계, 인화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가보훈처장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광주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