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는 6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초동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1982년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해 신용카드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해왔다. 2011년 현재 BC브랜드 이용회원 수는 4238만명에 달하며 발급카드 수 5485만매, 연간이용실적 127조에 달하는 대표 신용카드 회사로 자리매김 해 왔다.
BC카드 이종호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롭게 창출되는 BC카드의 가치는 시장참여자가 함께 나눠가질 수 있는 모델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어 이 사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프로세싱 혁신, 모바일카드 표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새롭게 창출되는 가치는 시장참여자가 함께 나눠가지는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혁신적인 업무개발과 개방형 플랫폼 서비스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지불결제 산업의 리딩기업을 표방하는 BC카드의 변함없는 핵심가치 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직원을 치하했으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 회원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