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 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기존 대구 서구 이현동에 있던 대구 서비스센터를 동구 동호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BMW는 대구 서비스센터를 대구·경북지역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구 동호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
향후 증축을 염두에 두어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3층을 필요시 바로 증축해 최대 22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해 대구·경북지역 최고의 서비스센터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문 기술자가 최신 차량 진단장비와 설비를 통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모성 부품 등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패스트래인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차량이 수리되는 동안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늘어나는 대구·경북 지역 고객 니즈에 보다 원활히 대응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