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이 리테일 영업관리자 및 리테일 영업실무자 과정을 각각 개설하고 오는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진행된다.
‘리테일 영업관리자’ 과정은 영업지점 관리자(지점장 및 예비지점장)를 위한 것으로 고객관리기법과 영업점 환경 분석을 통해 목표고객에 대한 최적화된 지점운영 전략 및 직원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한 과목들로 구성됐다.
‘리테일 영업실무자’ 과정은 기존 관리직(본사직원) 중 영업사원으로 전환되는 직원을 위한 것으로 신규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고객관리 기법과 리테일 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업능력 함양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두 과정 모두 수강생의 편의를 위해 단기(4~5일간) 집중과정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