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가 에버노트 푸드를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며, 한글지원도 가능해졌다. |
[프라임경제] 에버노트가 에버노트 푸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에버노트에 따르면, 에버노트 푸드는 멋진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에서부터 직접 요리한 음식이나 여행지에서 맛본 잊지 못할 음식 등 음식과 관련된 모든 경험과 추억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폰용 앱이다.
이번 에버노트 푸드 1.1 버전은 한국어를 비롯, 16개의 추가 언어를 지원해, 전세계 에버노트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더불어 ‘마이플레이스’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즐겨 찾는 장소를 지정해 북마크처럼 저장하고, 같은 곳에서 일어나는 음식에 대한 경험을 손쉽게 기록할 수 있다.
에보노트 관계자는 “에버노트 푸드 1.1 버전은 위치 및 날짜 선택 기능을 지원, 현재의 순간 뿐만 아니라 과거에 경험한 식사에 대해서도 기존의 사진을 활용해 날짜, 위치뿐만 아니라 정확한 시간을 함께 기록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