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10일 CJ오쇼핑을 통해 DSLT 신제품 A57을 공개한다. |
[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가 오는 10일 CJ오쇼핑을 통해 DSLT 신제품 A57의 정식 판매를 실시한다.
소니에 따르면, DSLT 신제품 A57은 소니가 선보인 반투명 미러 기술을 적용, 2010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50대 발명품에 선정된 A55의 후속 모델로 기존의 고속연사, 풀 타임 연속 AF, 전자식 뷰파인더 성능을 더욱 강화하고 강력한 신기능을 새롭게 탑재한 모델이다.
A57은 10일 0시5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한정수량 판매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A57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히 전용 가방을 비롯해 16GB 하이스피드 메모리스틱, 삼각대는 물론 렌즈필터와 LCD 필름까지 카메라 사용에 필요한 액세서리 풀 패키지가 선물로 증정된다.
DSLT-A57은 소니의 엑스모어TM APS HD CMOS 센서(1610만 화소)와 새롭게 개발된 비욘즈 이미지 프로세서로 적은 노이즈와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DSLT-A57은 ‘자동 인물 프레이밍’ 기능을 지원한다. 이는 사용자가 인물 사진을 촬영할 경우 인물사진에 최적화된 구도를 판단해 원본 사진에 추가로 저장 매체에 자동 저장해주기 때문에 구도를 잘 모르는 초보 사용자에게 최상의 구도를 제안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57은 소니의 혁신적인 DSLT 기술이 집약되어 DSLT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라 할지라도 최고 수준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A57 사용에 필요한 최적의 액세서리를 풀 패키지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만큼 이번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