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쏘가 내구성 강하고 외부오염 물질을 완벽차단하는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를 선보인다. |
[프라임경제] 룩쏘가 아이폰4·4S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를 출시한다.
룩쏘에 따르면, 이 케이스는 2m 깊이의 물에서도 완전방수가 가능하며 먼지, 진흙, 모래, 눈, 얼음 등의 오염 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케이스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충격방지 탄성중합 재질 및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 △모든 포트와 버튼에 방수, 방진 설계 △마이크와 스피커홈 방수처리 설계 △방사방지코팅이 된 광학렌즈 △긁힘 방지 방수 액정보호 패널 △미끄럼에 강한 충격방지 커버 등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아이폰을 장착하고도 10.8mm의 초슬림 두께와 28g의 초경량의 무게를 제공하며 휴대성과 사용자 편의성에도 강화된 제품이다.
룩쏘 남선우 대표는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외부충격과 방수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해 실수로 아이폰을 떨어뜨리거나 폭우와 폭설 등의 기상 상태에서도 아이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