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차문현)이 장기 적립식펀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5일부터 ‘펀드장기투자 알리미’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우리자산운용 임직원은 향후 6개월 간 전국 21개 지역 내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광주은행, 경남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120여개 지점을 방문해 ‘알리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리자산운용 펀드장기투자알리미 국토대장정 첫 행군조가 출발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참여 임직원들은 각자 맡은 행군 지역 내 계열사 영업점을 방문해 판매사 임직원들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각 상품을 홍보하며 장기적립식 투자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차문현 대표이사는 “펀드의 장기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나서 이 같은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자산운용사 최초일 것”이라며 “알리미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올바른 적립식 투자 문화를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