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오쇼핑이 운영하는 CJ몰은 2012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소셜커머스 서비스 ‘오클락(O’Clock)’을 통해 프로야구 예매권과 티빙 동영상 30일 이용권이 결합된 상품을 9일 오전 10시까지 판매한다.
프로야구 예매권 4장(3만2000원)과 200여 개 실시간 채널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티빙 베이직 이용권(7700원)이 포함된 ‘패키지A’ 상품은 정상가에서 51% 할인된 1만9500원에 판매되며 2000장 한정수량 준비됐다. 프로야구 예매권 2장(1만6000원)과 20여 개 스포츠 전문 채널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티빙 스포츠팩 이용권(5720원)으로 구성된 ‘패키지B’는 정상가에서 49% 할인된 1만1000원에 1000장 선착순 판매한다.
프로야구 예매권은 일반석(비지정석) 전용이며, 원하는 구장과 팀경기를 선택해 예매할 수 있다. ‘오클락’에서 구매한 프로야구 예매권 이외에도 추가로 티켓을 원하는 고객은, 예매권 등록 시 야구 예매권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각 패키지 별로 1인당 최대 3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프로야구 예매권과 티빙 이용권은 11일 이후 SMS로 쿠폰번호가 발송될 예정이다. 티빙 홈페이지에서 쿠폰번호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J몰 내 ‘오클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